우산 우산을 버스에 두고 왔습니다.우산은 저 혼자 길 떠났습니다.비에 젖지 않아야 할, 한 사람이 있나 봅니다.다박솔 닮은 이를 만나 함께 가는 길, 빗소리 푸를 겝니다.아마 그인 내가 잘 알던 사람이 분명합니다.대신 찾아가는 우산은,오늘 꼭 내가 갚아야 할 빚이거나 받았다 돌려주지 못한 사랑일 겁니다. 김수우 中 2023.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