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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인형 – 안치환

  • 2025년 08월 28일

류시화 시 / 안치환 곡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 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알기 위해
나는 나는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앤서니 드 멜로 신부가 쓴 인도의 동화를 들은 류시화 시인의 시.
소금인형이 자신의 정체성을 알기 위해 바다로 들어갔다가 자신이 사라지는 이야기 이다.
자신을 비워내야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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