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소금인형 – 안치환 2025년 08월 28일 류시화 시 / 안치환 곡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바다로 내려 간 소금인형처럼당신의 깊이를 알기 위해나는 나는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흔적도…View Post
View Post 이제는 – 홍경민 2025년 08월 08일 이렇게 기억을 하는데이 세상엔 누구보다 나를 위한 걸나의 시련속에 함께 눈물 흘려주던단 한사람 너의 그 모습을 이제는 버려야 할때가 됐어부질없이 잡아왔던 미련까지도다시 돌아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바라보던 철이없던 생각…View Post
View Post 나이 – 윤종신 2024년 12월 30일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세월한테 배우는 거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두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너 뭐하냐고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