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처음으로 휴직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두 번째가 될 수도 있습니다.복지관 두 곳에 몸담았고 사회복지사 공무원이 되겠다며 공부를 위해 일을 쉬었던 적이 있습니다.휴직이 아니고 사직이지만, 잠시 쉬었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정기 인사보다 먼저 휴직을 해서 제 빈자리가 채워질지 걱정했습니다.다행히 다른 직원이 발령받아 왔습니다.한 직원은 그동안 고마웠다며 제게 선물을 전해 주었습니다.특별히 무얼 해주거나 도움을 준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이렇게 생각해 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이번에는 육아를 위해 휴직했습니다.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소중합니다.체력이 고갈될 때도 있지만 그만큼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꿈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그동안 많이 신경 쓰지 못했던 아버지와도...... 2026. 7. 23. 마음 깊은 곳 2026. 6. 12. 뜻밖의 여정 # 2024. 6. 24. ~ 6. 2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예상하지 못했던, 하고 싶지 않았던 수술을 받았습니다..불행 중 다행이라는 말이 적절할까요? 몸추리고 다시 시작합니다.다른 마음, 자세, 눈으로 병원에서의 마지막 밤, 잠이 오지 않을 거 같습니다.항상 응원해 주고 걱정해 주는 가족이 있어 힘이 납니다. 아내와 아이가 유난히 보고 싶은 밤 입니다. 2024. 6. 28. 고향 고향이 그리운 이유는 숨이 멎을 거 같은 산의 푸르름일까,안골 동네가 생각나서일까,고무공 하나 가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던 친구들이 보고파서일까,힘든 시절 나를 보듬어줘서일까,언제까지나 거기에 있어서일까, # 2023. 8. 7. (월) 2023. 8. 8. 아쉬움 좋은 날,좋은 친구와 마주했습니다.무언가 아쉽게 멀어져 갑니다.오늘 같은 날 다시 오면 좋겠습니다. 2023. 4. 11. 국립수목원 2023. 3. 1. 제설 전역하면 더 이상 눈 치우는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2022. 12. 26. 푸른 밤 # 2022. 4. 12. 2022. 4. 14. 다시 찾은 무안 2021.10.31 - [일상/여행] - 무전여행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습니다.친구와 진도까지 자전거로 무전여행을 했습니다. 여름이었고, 해가 길어, 조금 더 자전거를 타고 묵을 장소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생각보다 해가 일찍 저물었고, 부랴부랴 근처 마을로 향했습니다. 마을 아저씨들이 마을 입구 구멍가에서 모여계셨습니다.가게에 들어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마을회관에서 하루 묵을 수 있게 부탁드렸습니다. 30분쯤 지났을까, 아저씨 한 분이 들어와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니 마을회관에서 하루 묵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마을회관에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는데아저씨가 나와보라고 해서 밖으로 나가니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저녁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저씨가 다시 마을회관에 찾아오.. 2021. 12.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