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글램핑 2025년 05월 20일 🌂 2025. 5. 9. ~ 10.💧 양주, 휴리조트 금요일, 토요일을 이용해 글램핑을 다녀왔다. 금요일에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없다.비를 좋아하는 친구와 나에게는 최상의 글램핑이었다. 비 내리는 처마 아래서 나무와, 멀리 보이는…View Post
View Post 나이 – 윤종신 2024년 12월 30일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세월한테 배우는 거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두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너 뭐하냐고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View Post
View Post 윈도우 폰트 추천 2024년 12월 28일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윈도우, 기본 폰트는 맑은 고딕이다. 기본 폰트를 변경하여 윈도우에 작은 변화를 줄 수 있다.소개할 폰트는 프리텐다드(Pretendard) 이다. 우선, 폰트를 내려받는다. https://cactus.tistory.com/306,다운받은 압축파일을 해제 후 C:\Windows\Fonts 경로에 설치…View Post
View Post 소박한 2024년 12월 26일 욕심내지 않고 소박한 삶을 꿈꾸었나.있는 대로, 얻는 만큼 내어주며 살고 싶다. 어릴 적 나의 친구가 되어 주었던 집 앞 담벼락이 사라졌다.비 내리면 뛰어놀다가 잠시 빗줄기 사이 넘어 한여름 풍경에 젖을…View Post
View Post 모래 2024년 12월 26일 손가락 마디마디 스며들며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걷잡을 수 없는 너의 눈물.도저히 헤아릴 수 없다. 슬픔을 머금 눈물에 닿은 모래에 되어야 너를 잡고 헤아릴 수 있을까.세상 어디에도 너의 모래를 찾을 수 없을…View Post
View Post 아픔 2024년 12월 26일 아픔이 너에게 향하기보다 나에게 향하기를.너의 아픔이 내가 맞서는 아픔보다 크나큰 아픔이라는 것을. 때로 나의 모든 것을, 멀고 깊은 곳으로 끌고가 삼켜버린다 해도.아픔 없는 아픔, 더 깊은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일.오늘도…View Post